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남들은 그냥 뚝딱뚝딱 잘 넘어가는 것같은데

왜 나는 하나를 들어도 이렇게 어렵고 나아가기 힘든지..

무슨말인지도 모르겠고..

 

머리가 바보 빠가인가보다.

나이도 있는지라 천천히마냥 가면 안되는데 ㅠㅠ

 

그래도 멈추는것보단 낫겠지..?

 

그런데 일단 너무도 어려워서

도저히 내 역량이 아니면 다른길로 가봐야할지도 모르겠다.

 

왜이렇게 어려울까.....

남들은 6개월 ,8개월에 순식간에 다 하던데

물론 열심히하셨겠지만

나는

어렵다고 열심히 안하고

거기서 현타가 온다.

((근데 열심히 하고싶어도 너무어렵다구....그리고 유튜브좀 삭제해ㅠㅠㅠㅠㅠㅠㅠㅠ

 

카페 이런데가서 하고싶지만

일단 노트북2대 사용하는게 너무나도 편하고

귀건강이 안좋아 이어폰을 쓰지 못하기때문에 집에서 한다.

 

집에서 하면 좋은점도 많지만 (화장실 자유, 물 자유, 등등)

어렵다고 침대에 누워버리고, 핸드폰으로 빠지거나 웹서핑으로 빠지는경우가 생긴다.

그리고 먹을것이 풍부하여 살이 찐다. ㅎㅎㅎㅎㅎ

 

16시간 잠시간도 줄여가며 해야하는데

 

머리가 좋은것도 아니고 나쁜데

 

설렁설렁해서 이거 되겠나 싶은데

 

큰일이다..일단 완주나 하자...........나는........아무래도.........남들보다..........많이많이해야할것같다.........